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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모델 아카데미 개강소식

트리니티 모델 아카데미 1기의 첫 수업의 설렘과 열정, 그 현장 !

 

 

특별한 날이였죠, 새로운 시작, 새로운 얼굴들, 그리고 꿈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이 순간을 함께 기록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모델이라는 꿈을 안고 이곳에 모인 수강생 한 분 한 분의 눈빛은 정말 빛나고 있었습니다.

긴장된 표정 속에서도 설렘과 열정이 느껴졌고, 저희는 그 에너지를 고스란히 받으며 첫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개강식은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며 시작되었어요.

“왜 모델을 꿈꾸게 되었나요?”라는 질문에 수강생들은 저마다의 이유를 들려주셨는데요,

누군가는 어릴 적부터 런웨이에 서는 자신을 꿈꿔왔고, 또 누군가는 지금이라도 도전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 이 자리에 왔다고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느낀 것은, 모델이라는 길이 ‘화려함’을 좇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이야기를 세상에 표현하고자 하는 용기에서 시작된다는 점이었어요.

첫 수업에서는 모델의 기본 중 기본인 워킹이 무엇인가를 배웠습니다.
“걷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워킹은 모두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강사님의 이 말은 우리에게 모델 워킹이 기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임을 깨닫게 했습니다.

학생들의 걸음걸이를 점검하고, 음악에 맞춰 런웨이의 감각을 익혔습니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점점 리듬을 타며 각자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워킹 연습이 끝날 즈음, 모두의 걸음엔 자신감이 묻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지만, 그 안에 담긴 열정은 벌써 가득합니다.
모델이 되는 길이 쉽지 않다는 걸 모두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모인 이들은 서로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고, 강사님들은 그 길을 더 단단히 닦아주실 겁니다.

수업이 끝난 뒤에도 남아 질문을 던지는 열정적인 수강생들, 연습실에서 한 걸음 더 걷고자 했던 모습들을 보며 확신했습니다.

이곳에 모인 이들의 열정이라면, 꿈은 반드시 현실이 될 거라는 걸요.

앞으로도 수업의 순간들을 기록하며 여러분과 나누겠습니다. 그 과정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도전의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델이란, 자신을 믿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꿈 역시 멋지게 펼쳐지기를 응원합니다.